▲“군은 물고기요 국민은 물이다. 물 없이 물고기는 살 수 없다.”-정동영 민주통합당 대표, 심각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해군이 제주도 구럼비 발파를 감행한데 대해. 구럼비 발파는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격이라면서.
▲“대통령은 국민통합을 실천할 책무가 있다.”-박찬종 변호사, 대통령은 국민적 갈등과 분쟁으로 인한 사태에는 전면에 나서서 통합ㆍ조정해야 하며 방관해서는 안된다면서.
▲ “엄마ㆍ며느리ㆍ딸, 이땅의 모든 여성들 파이팅” -김유정 민주통합당 제 104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남녀 모두 평등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면서.
▲“무리한 공천은 몰락의 서곡이다.”-정두언 새누리당 국회의원, 4.11 총선 공천관련 잡음은 4년전과 똑 같다면서. 일시적으로는 득세를 하지만 승리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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