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투기의 개발과 양산화를 서두르고 있는 데 대응해 일본의 방공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방위성은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37억엔을 반영시킬 계획이다.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중국이 ‘젠(殲)-20’과 ‘젠(殲)-30’ 등의 신형 전투기 시험비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도 T50 전투기의 양산화를 진행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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