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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특선영화 '이층의 악당' 外

까칠한 집주인과 밀매범의 동거

소외계층 보듬는 국립중앙의료원

까칠한 집주인과 밀매범의 동거
■특선영화-이층의 악당(KBS2 오후 11시5분)
지난 2010년 11월 개봉작으로 한석규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코믹 범죄 영화. 문화재 전문 밀매범 창인(한석규)은 작가를 자처하며 우울증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연주(김혜수 )의 이층집에 세를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창인은 시 외곽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새 작품을 쓰기 위해 왔다고 연주에게 말한다. 하지만 꿍꿍이는 딴 데 있었다. 이 집 어딘가에 감춰진 20억 원짜리 도자기가 그의 표적이다. 윗층 아랫층 공간이 나눠진 듯 하지만 그러나 한지붕 아래 지내게 된 두 사람의 기막힌 동거가 코믹하게 펼쳐진다. 소외계층 보듬는 국립중앙의료원
■명의(EBS 오후 10시40분)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최근 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한 대형 병원들은 최첨단 의료 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국민 건강도 점차 증진되고 있지만 가난한 소외계층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의료 사각지대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특집으로 소개한다. 환자의 재정상태에는 관심이 없는 병원, 환자의 배경보다는 질병을 우선으로 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진의 하루를 밀착취재하고 아울러 국내 공공의료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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