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25.9%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첫 선을 보인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기준 25.9%, 수도권 기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KBS2 전작 주말드라마 < 내 딸 서영이 > 첫 회(2012년 9월 15일)의 시청률 23.4%보다 2.5%P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이는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첫 회 시청률 24.5% 보다도 1.4%P 높은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백수 이순신의 유쾌한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 가수 아이유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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