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매제인 오갑열 전 체코 대사가 유씨 시신을 다음 주 월요일 쯤 경찰로부터 인수한 뒤, 다음 주 금요일 금수원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구원파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신도들에게 성금을 걷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례식에는 최대 1만 명 가량의 구원파 신도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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