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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만의 홈 컬렉션인 '메종드 신세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메종드 신세계에서 눈에 띠는 제품은 친환경 브랜드 '오리고(Origo)'. 스리랑카와 인도에서 물레를 이용해 손으로 만든 베어풋 원단으로, 염색에서 직조까지도 모두 손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들이다.
특히 합성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컬러와 디자인은 오리고(Origo) 만의 특징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핸드메이드 인형들과 커튼, 쿠션, 실내화 등의 인테리어용품, 그리고 휴대폰 케이스와 지갑, 파우치 등의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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