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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행복했다" 김주리, 트위터에 심경 남겨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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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었다. 좋은 경험,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아쉬움을 전했다.
김주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부족한게 많았나 보다"라며 "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었다. 좋은 경험,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갈 길이 멀다. 남은 인생을 위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주리는 지난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2010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하며 상위권 집입을 노렸지만 본선 무대 진출에는 실패했다.
앞서 김주리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합숙기간 동안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10명의 댄서로 발탁됐다. 또 의상 심사 부문에서도 6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최종 15인 안에 뽑히지 못했다.
한편 2010 미스유니버스에는 23세의 미스 멕시코 히메나 나바레테(Jimena Navarrete)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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