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보면 상반기에는 총 16개 단지, 101개 점포(특별분양 제외, 신규 입찰 기준)가 공급됐고 모두 유찰 없이 주인을 찾았다. 평균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논산내동2 A1블록이다. 총 4개 점포 입찰에 몰린 총 낙찰금액은 10억2,743만원가량으로 평균 낙찰가율은 291%다.
점포별로는 화성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A24블록 단지내상가 101호의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다. 101호의 낙찰가격은 7억4,100만원으로 내정가격(2억384만원)보다 3.64배 높게 낙찰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