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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충남관광협회 태안돕기 '희망의 서해안 1004 프로젝트'


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ㆍ사진)은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를 겪은 서해안 지역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관광협회와 함께 ‘희망의 서해안 1004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씨앤앰은 침체된 서해안 관광을 독려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씨앤앰 인터넷전화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 또는 디지털케이블TV서비스(DPS)에 신규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23만원 상당의 ‘희망의 서해안 자유이용권’ 1장(4인 가족 적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희망의 서해안 자유이용권 한 장으로는 4인 가족이 덕산스파캐슬(충남 예산), 오키드타운 식물원(충남 태안), 그림이 있는 정원(충남 홍성) 등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 인프라를 연내 아무 때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PS 결합상품(인터넷전화+디지털케이블TV+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는 서해안 특산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씨앤앰은 6개월간의 이벤트를 마친 후 행사기간에 가입한 신규 고객 가운데 1,004명을 추첨해 승용차, 42인치 PDP TV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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