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둘이서 한잔해’를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2 메인 타이틀 곡으로 결정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많은 스타작곡가의 곡들이 모두 좋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고심 끝에 데뷔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후 5년 만에 다시 만난 바이브 류재현의 곡 ‘둘이서 한잔해’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둘이서 한잔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사람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한 너무나도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이다.
다비치는 “’둘이서 한잔해’를 들으면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인 타이틀곡 ‘둘이서 한잔해’를 비롯하여 정규2집 Mystic Ballad PART.2의 수록곡은 18일 정오에 공개된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PART.1 타이틀 곡 ‘거북이’는 공개 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석권했고 전혀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차트 1위 등 현재까지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2위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은 “음악차트 순위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거북이’가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노래라는 평가를 듣는 것이 더 좋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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