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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처녀' 한지민, 연기투혼 빛났다 SBS '카인과 아벨' 극중 탈북 장면 위해 5시간 수중촬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한지민의 연기 투혼이 빛났다.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에 탈북처녀 '영지'로 출연중인 한지민은 극중 탈북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무려 5시간 동안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수원 월드컵 경기장 수영장에서 오전 9시부터 촬영된 이날 씬은 '영지'가 바다에 빠져 '초인'의 환영을 보는 장면. 4일 방송되는 '카인과 아벨'의 5회 분량으로, 밀항선 고기 창고 안에 숨어 있던 한지민이 선원들에게 잡혀 폭행을 당할 뻔 하다가 덮치는 선원을 밀어내고 바다 속에 빠지는 모습을 연기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한지민은 이날 장시간 수중 촬영에 입술이 파랗게 질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 [화보] 한지민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사랑의 '커플카' 알렉스-한지민 열애! 진짜야? ▶ '베바' 두루미의 희귀병 한지민도 앓고 있다 ▶ '희귀병' 고통 한지민 결국 '연예가중계' 하차 ▶ 에릭 "가장 친한 연예인은 한지민" 실명 고백 ▶ 한지민 "출산장면 이서진 구경하고 있어 민망" ▶ 한지민 "제동 오빠 유혹에.." 데이트 즐긴 사연은? ▶ 앗! 아슬아슬~ 한지민도 '가슴노출 패션' ☞ [화보] 드라마 '카인과 아벨' 사진으로 본다 ▶ '초췌한' 소지섭… 이렇게 낯선 모습이 ▶ 소지섭 하루 2시간 수면·목감기… 고군분투 ▶ 여기도 저기도… 중견배우 겹치기 출연 ▶ 전세기 동원 불발… 소지섭 '난 괜찮아' ▶ 박성웅-신은정 '기러기 부부 기러기 신혼' ▶ 역시 소지섭의 힘! 한류스타 이름값 '톡톡' ▶ 한지민 北사투리 중국어 동시습득 "휴~" ▶▶▶ 연예계비화 ◀◀◀ ▶ 옛날사진 공개 소녀시대 눈물 펑펑! 왜? ▶ 브랜뉴데이, 고의적 가슴 노출이라니… 눈시울! ▶ "혹시 내 가슴사진도?" 성형 한번 잘못했다 그만.. ▶ 한번에 뜨더니 '까칠해진` 이민호 너무하네! ▶ 권상우-손태영 알고보니 계획적 혼전임신… 왜? ▶ 성형부작용 곽진영 "최진실처럼…" 말문 열어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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