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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자들 "불황은 없다" 월 1,400만원 카드결제

중국 부자들 "불황은 없다" 월 1,400만원 카드결제 유주희 기자 ginger@sed.co.kr 중국 부자들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카드 사용액에서 아시아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동남일보는 중국 자오상(招商) 은행 자료를 인용, 중국 부호들의 한달 카드 사용액이 평균 7만위안(약 1,400만원)으로 아시아 최고 규모라고 18일 보도했다. 이는 한국의 2배에 달한다. 자오상 은행은 지난해 중국 최고 소득계층 1%를 겨냥해 내놓은 '무한신용카드'의 이용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무한신용카드' 고객들의 월평균 사용액은 일반 고객들의 50배에 달하며 해외사용액 역시 일반 고객의 3배 수준이다. 자오상 은행에 따르면 중국 부호들의 주된 카드 사용처는 명품 매장이었다. 업무상 출장이 많아 항공, 호텔, 면세점 등에서 소비가 집중됐으며 골프장과 백화점에서의 사용 빈도도 높았다. 중국 부자들은 루이뷔통을 가장 선호했으며, 카르티에, 샤넬, 구찌, 디오르 등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인기기사 ◀◀◀ ▶ '출렁이는 뱃살' 약 먹고 뺄 수 있나 ▶ 베일속에 가려진 '진짜 부자들의 쇼핑' ▶ 유가증권·부동산 등 고수익 자산 '입질' ▶ 강남권 빌딩 속속 매물로… ▶ 3일만에 또… 예멘서 유가족 차량 테러 ▶ 저소득층에 현금지급 '헛일' 될수도… ▶ 대학문 나서니 백수… 청년층 '고용 빙하기' ▶ 일본 기 살려준 '정신나간' 출판사 ▶ '사막에 웬 홍수?' ▶ '장자연 리스트' 실체 드러내나 ▶ '월 1,400만원' 카드결제… 불황 모르는 부유층 ▶ '불황 몸살' 日 도쿄 현지르포 ▶ 동아일보 '미네르바 오보' 또 사과 ▶▶▶ 연예·스포츠기사 ◀◀◀ ▶ "다 막아줄테니…" 서세원, 장자연 전 매니저 왜 만났나 ▶ "죽음 이용할 생각 없다" 장자연 前 매니저 인터뷰 ▶ 탤런트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어떤 사이? ▶ 줄리엣 비노쉬 "레오스 까락스는 배우로서 여성으로서 잊을 수 없다" ▶ '아내의 유혹' 최준용, 싱글대디 생활 공개 ▶ 고(故) 김성재 미공개 사진 공개 ▶ 성룡, 여자스타들과의 연애사 고백 ▶ '꽃남' 김현중, 특별 선물 공개 ▶ 한국, 일본 제압… 다시 한번 WBC 4강 진출! ▶ '의사' 봉중근에 줄줄이 쓰러진 사무라이 재팬 ▶ 봉중근-이치로 '얄궂은 만남ㆍ엇갈린 희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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