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악관, "남북대화 개최, 미.중 정상회담 결과"

" 北 우라늄농축 우려표명이 남북대화 여건 만들어"

백악관이 20일 남북한이 전격적으로 고위급 군사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미ㆍ중 정상회담의 성과라며 환영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고위급 군사회담 합의에 대해 "앞으로 가는 중요한 조치이자 긍정적 조치"라며 "어제 중국이 북한의 농축프로그램에 대해 처음으로 인정했던 미ㆍ중 정상회담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이어 "미ㆍ중 정상회담 이후 한국은 북한의 대화제안을 수락했다"며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데 발을 맞추기로 함으로써 한국이 대화를 수락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