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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할매' 김태원의 파란만장한 인생
■ 황금어장(MBC 오후 11시5분) 스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릎팍 도사, 고민해결을 위해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황했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이야기 한다. 청년 김태원은 기타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이후 보컬 이승철과 운명적으로 만나 데뷔곡에 성공을 거두면서 탄탄대로를 걷는 듯 했지만 대마초 사건과 지독한 슬럼프 등 곡절을 겪는다. 음악을 위해 존재하는 영원한 로커 김태원,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 본다. 최근 위암 수술을 받은 그의 근황과 아울러 또 어떤 명언을 쏟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다른 코너'라디오 스타'에는 박완규ㆍ이정ㆍ아이유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나홀로 공부로 연대 들어간 성세현군
■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05분) 학교가 싫고 공부가 싫어 무작정 학교를 떠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자퇴 당시 '혼자 공부하겠다'는 각오가 점점 무뎌지고 외로움과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소년은 오랜 방황 끝에 다시 펜을 잡고 공부에 뛰어들어 올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주인공은 연세대 11학번 새내기 성세현군. 자퇴 후 밀려오는 허전함과 통제되지 않는 자신에게 불안감을 느낀 그가 공부의 의미와 방법을 터득해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취약했던 암기과목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 정확한 지문 해독과 이를 통한 정답 찾기 등 '나혼자 공부'의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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