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베, 20조엔 규모 새 부양책 승인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10일 만성적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20조엔(약 240조원)이 넘는 새 경기부양책을 승인했다.

아베는 이날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정상으로부터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나서 이같이 결정했다. 새 부양책은 오는 11일 내각이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경기부양책에는 즉각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위해 전임 민주당 정권에서 줄였던 공공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민간 투자 촉진책들이 대거 포함됐다. 아베 총리는 관련 정책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하고 경제 회생 목표를 확실히 달성할 수 있게 하라고 아마리 재정상에 지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