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으로 확정됐다. 2011년부터 3년 연속 프로축구를 후원하는 현대오일뱅크는 LED보드와 A보드 광고권, 경기장 내외 설치물 광고권 등 다양한 홍보권을 확보했다.
연맹은 “스포츠 조사전문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2012년도 K리그에서 ‘현대오일뱅크’ 브랜드 스폰서십 효과는 278억원으로 나타났다”면서 “올해는 승강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중계방송이 늘어나 효과가 더욱 올라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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