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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방송에서 오열했다.
유희열 오열 예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틀 오디션으로 꾸며질 다음 주 예고 영상이 나왔다. 유희열은 “잘했어요”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앞서 유희열은 “내가 이걸 왜 했나 싶었다. 계란으로 바위 치는 느낌이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단 생각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유희열 눈물의 의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다.
한편 유희열은 이날 방송에서 홍정희, 피터한, 권진아, 썸띵, 샘김, 허은율을 최종 캐스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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