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하늘·서희경·유소연 같은 조 "첫날 제대로 만났다"


첫날부터 화끈한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8일 발표한 힐스테이트서울경제오픈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김하늘(21ㆍ코오롱), 서희경(23ㆍ하이트), 유소연(19ㆍ하이마트)이 한 조로 묶여 29일 오전10시33분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1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각각 상금랭킹 1ㆍ2위를 달리는 서희경과 유소연, 그리고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김하늘은 첫날 기선 제압을 노리며 불꽃 튀는 샷 대결과 함께 미모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9홀 연장전 끝에 유소연에게 우승컵을 내줬던 최혜용(19ㆍLIG)은 바로 앞조에 김보경(23ㆍ던롭스릭슨), 안선주(22ㆍ하이마트)와 편성돼 유소연과의 ‘설욕전’ 맞대결은 2라운드 이후에나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 대회는 1ㆍ2라운드는 케이블 J골프와 엑스포츠, 최종 3라운드는 KBS 2TV를 통해 매일 오후2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