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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추석 앞두고 터널 등 555곳 안전점검 外

서울시, 추석 앞두고 터널 등 555곳 안전점검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시내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 555곳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과 소화전 설비 등 기전시설물 401곳도 점검 대상이다.

시설물 담당 직원을 포함한 2인 1조 점검팀이 화재 요인의 방치 여부와 교통안전시설의 파손 여부 등을 살핀다. 배수시설 막힘과 가로등·조명등 파손, 도로 포장면 파손·침하 등도 점검한다. /양사록기자

10월 8일 중소기업 수출지원 '녹색기술 컨퍼런스'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8일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녹색기술 컨퍼런스 &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정부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등 전문가가 참여해 녹색기술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소개한다. 분야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 멘토링, 녹색제품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려면 다음달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ek.co.kr/2015/green)로 신청하면 된다. 수출상담회, 기술설명회, 제품 전시와 기술 멘토링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공개공지' 되살리는 서울시, 녹색쉼터 5곳 조성

서울시는 '공개공지 되살리기' 사업으로 오래된 공개공지 5곳에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 앞 열린 공간인 '공개공지'를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총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의 경우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한 공간을 공개공지로 조성해야 하는데 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는 금천구 가산동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2차 건물 출입구와 도로변 사이 공간이 이 사업을 통해 지붕이 있는 휴식공간과 의자 20여개가 마련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시는 올해 안에 3곳을 더해 총 8곳의 공개공지를 녹색 쉼터로 조성하고 내년에도 5곳의 공개공지에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해당 구청 공원녹지과나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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