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日, 사람손톱에 정보기록 기술개발

日, 사람손톱에 정보기록 기술개발 [외신다이제스트] 사람 손톱에 디지털 정보를 기록하는 기술을 일본 도쿠시마(德島)대 공학부 연구진이 개발했다. 14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손톱 하나에 플로피디스크 저장량의 절반 정도인 5메가비트(630킬로바이트)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손톱 표면에서 깊이 0.04~0.08㎜의 지점에 3층에 걸쳐 직경 0.003㎜의 ‘점’을 규칙적으로 새겨 넣고 현미경으로 각층의 점이 내는 빛을 읽어내는 작업에 성공했다. 손톱에 새겨진 디지털 정보는 손톱이 완전히 자라 새 손톱이 돋아나기까지 6개월 간 보존된다. 신문은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손톱에 개인정보를 써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금카드와 각종 회원증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입력시간 : 2005/07/14 16:3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