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와 국내·외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된 이번 합동평가단은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 의학센터 소장과 케이지 후쿠다(Keiji Fukuda) WHO 사무차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합동평가단은 9일 오전 보건복지부 장관 예방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역학조사·감염관리 등 분야별 토론, 환자 발생·격리 병원 방문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일인 13일에는 평가 결과를 문형표 장관에게 발표하고 언론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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