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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KCC 스위첸 1순위 6.80대1

경기도 별내지구의 KCC스위첸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돼 별내지구의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도 산본과 파주신도시 분양 물량은 중소형의 경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지만 중대형 일부 주택형은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해 2순위 청약에 들어가게 된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별내지구의 KCC스위첸은 전체 658가구 모집에 4,476명이 몰려 평균 6.80대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51㎡형의 경우 수도권 경쟁률이 46대1까지 치솟았다. 또 서울 방배동의 서리풀 이편한세상 역시 전체 평균 3.27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전용 84㎡형의 경우 4가구 모집에 41명이 신청해 최고 10.25대1을 나타냈다. 산본의 래미안 하이어스는 전체 585가구 모집에 1,136명이 청약해 1.9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1순위 청약에서 146㎡형과 148㎡형ㆍ178㎡형 등은 모두 미달사태를 빚었다. 114㎡형은 최고 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안양 박달 3차 한신휴플러스는 전체 127가구 모집에 28명이 신청해 99가구가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갔다. 또 파주 교하신도시의 '캐슬&칸타빌'의 경우 2,143가구 모집에 2,195명이 몰렸다. 다만 전체 13개 주택형 중 6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해 2순위 청약을 받게 된다. 해운대 경남아너스빌은 전용 84㎡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지만 111㎡형 등 2개의 중대형 주택형은 미달로 마감했다. 이안 당진 원당은 전용 84㎡형과 101㎡형은 2순위에서 청약자를 모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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