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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타임오프 강행땐 與와 정책연대 파기"

SetSectionName(); 한노총 "타임오프 강행땐 與와 정책연대 파기"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한국노총은 근로면제심의위원회(근면위)가 의결한 타임오프 한도에 대해 노동부가 고시를 강행하면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를 파기하겠다고 4일 밝혔다. 장석춘 한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계가 극력 반대하는 가운데 협상시한을 넘겨서까지 무리하게 표결처리를 감행한 것은 노사 관계 안정을 원하지 않는다는 선전포고이자 도발"이라며 "날치기를 사주한 정부와 이를 방관한 여당의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부는 이날 오후 당초 6일로 예정됐던 타임오프 한도 고시를 국회 보고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타임오프 한도 고시는 오는 10일 전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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