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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89% 하락…121.99弗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흘째 약세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0달러(0.89%) 내린 121.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92달러 하락한 105.3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06달러 내린 123.14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46달러 하락 133.3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도 배럴당 1.17달러 하락한 138.00달러에, 등유도 1.12달러 내린 135.92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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