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등은 이달 내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동이 있는 서울시내 저소득가정 6가구를 선정해 사회공헌 활동에 착수한 뒤, 내년 말 까지 24가구로 혜택 가구를 넓혀갈 예정이다. SK건설은 친환경재료 등을 사용해 환경질환을 유도하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도 나선다. 앞서 SK건설은 2006년부터 임직원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을 통해 지금까지 360여회에 걸쳐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여왔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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