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투자단, 印尼 고론탈로州에 관심"
입력2004-08-31 01:26:54
수정
2004.08.31 01:26:54
옥수수 수입 포함… 앙그렉 항구 개발에도 관심
한국 투자단이 인도네시아 고론탈로주(州)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누르딘 몽코진타 주 정부 산하 개발기획위원회 위원장이 30일 밝혔다.
관영 안타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누르딘 위원장은 한국 기업인들이 고론탈로주의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타진중이며 여기에는 옥수수 수입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누르딘 위원장은 "주정부는 앙그렉 항구 등 인프라 개발에 참여해주도록 국내외투자가들을 초청했다"며 한국 투자가들은 앙그렉 항구 개발에도 관심을 나타냈다고덧붙였다.
그는 앙그렉 항구 현대화를 통해 외국 투자가들이 고론탈로주의 기업인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