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효리, 결혼연기 해명 "처음부터 결혼식 계획 없었다"


가수 이효리가 연인 이상순과 결혼을 연기했다는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효리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제 결혼이 연기됐다는 기사가 났군요. 무슨 일 있나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어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었고 양가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한끼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라며 결혼연기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효리는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상순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주어서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생 한번뿐이었으면 좋겠는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라며 예식 없는 소박한 결혼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결혼식을 하면 와서 축하해주시겠다는 많은 지인 분들께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일일이 못 드려 여기에 대신합니다~ 저 잘 살게요~ ”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9월 1일로 알려진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이 연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 이효리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