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는 이날 비대위의 최종 의결을 거쳐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비대위와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이 의원 등의 공천 확정을 놓고 조율에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자 정 위원장은 회의 도중 나와 공천 명단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그 이유에 대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만큼 공천위는 공천위대로 발표하고 비대위는 비대위대로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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