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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세종시 이전 부처는 총리가 실질 지휘" 外

▲“세종시 이전 부처는 총리가 실질 지휘”=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대통령 6년 단임제가 바람직하며 대통령 권한을 분산, 대통령은 대외적 문제 등에 집중하는 등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며.

▲“IMF서 일한 게 창피”=피터 도일 국제통화기금(IMF) 유럽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IMF가 세계 금융위기 및 유로존 위기와 관련된 정보를 은폐해 제때 경고를 보내지 못했다며 사직서를 제출한 뒤.

▲“누가 집권해도 결과는 뻔하다”=김태호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장기집권을 막기 위기 위해 도입한 대통령 5년 단임제는 평가받을 기회나 국가경영의 연속성이 없고 정당ㆍ국회가 분리돼 있어 발전과 진화를 제약한다. 생명을 다했으므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정ㆍ부통령제로 바꿔야 한다며.



▲“3대 부자감세액 4년간 71조”=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 이명박 정부 들어 4년간 부자감세 정책 등으로 약 82조 2,000억원의 정부세수가 줄었으며, 이 중 법인세ㆍ소득세ㆍ종합부동산세 감세액이 71조2,000억원으로 86.6%를 차지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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