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사진)은 자선패션행사 세계패션페어 ‘제 1회 2013 CIFF(Charity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3)’에 평소 즐겨 신던 타이그라슈즈와 청자켓을 기부하고, 18일 패션쇼 현장에도 참석 예정이다.
세계패션기구(WF4D)와 한국포멀협회가 공동으루 개최하는 세계패션페어(CIFF 2013)는 패션인ㆍ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유도하고 역할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저개발국 패션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다.
강예원은 행사 취지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고, 평소 즐겨 입던 ‘청자켓’과 브라질 수제 패션 스니커즈 ‘타이그라 슈즈’를 기부했다.
강예원은 “CIFF 행사 취지를 듣고 너무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 들어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꿈을 가진 분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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