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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용인시 수지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수지’가 1순위에서 평균 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청약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27일 지난 26일 진행된 e편한세상 수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092가구(특별공급 145가구제외) 모집에 총 9,062명이 접수해 평균 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가구를 모집한 101㎡(이하 전용면적)A형은 36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21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84㎡A 타입의 경우 2544명이 접수해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B형 5.2대1(187가구) △84㎡C형 17.6대1(60가구) △84㎡D형 2대1(25가구) △84㎡E형 1.7대1(186가구) △84㎡F형 1.4대1(144가구) △84㎡G형 2.1대1(132가구) △84㎡H형 1.9대1(25가구) △84㎡I형 1.6대1(55가구) △98㎡형 7.9대1(51가구) △101㎡B형 21.3대1(3가구) △101㎡C형 21대1(1가구) △103㎡형 28대1(1가구)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수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에 전용 84~103㎡ 1237가구로 구성된다.
계약접수는 다음 달 2일, 당첨자발표 이후인 8일부터 사흘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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