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ICT기반의 창조‧융합산업에 대응하고 기업 경영애로 해결 중심의 현장 밀착형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조직은 기존 ‘1실 5부’에서 ‘1실 3단’으로 개편됐고 각 실·단 하위에는 8개 팀과 2개 센터를 배치했다.
특히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중앙부처 등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정책기획단을 신설됐다. 또 현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제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사업부서를 ICT산업진흥단과 창조산업육성단으로 재편했다.
양유길 DIP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과 창출 및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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