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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 대관 신청 또 탈락


인순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 대관 신청 또 탈락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인순이(52)가 예술의 전당으로부터 또 다시 공연 불허 통보를 받았다. 인순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5일 오후 예술의 전당 측으로부터 대관 심사에서 탈락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다시 대관 신청을 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인순이는 내년 10월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위해 지난 1일 예술의 전당 측에 공연 대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순이는 지난 3월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제작발표회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요구하는 서류 일체를 완벽하게 구비해 대관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자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면서 "대중가수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 예술의 전당 측에 섭섭하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예술의 전당 측은 인순이의 이번 대관 신청 탈락과 관련해 "대중문화 공연 시즌은 7월부터 8월이지만, 인순이는 10월 공연 신청을 낸 것이 탈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한 인순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지난해 그룹 카니발의 히트곡 '거위의 꿈'을 리메이크해 국민가수로 불리고 있다. ▶▶▶ 인순이 관련기사 ◀◀◀ ☞ 인순이 관련 '희귀 영상' 전격 공개된다 ☞ '라이브 여왕' 인순이 금강산도 접수! ☞ 인순이 "예술의전당, 가요공연 거부하다니!" 발끈 ☞ "고교 입학도 못해" 인순이 서러운 가짜학력 ☞ 제이, 고모 정훈희와 첫 듀엣 '8318' 행복 두배 ☞ 이적 "인순이 선배 거하게 한턱 살게요" ▶▶▶ 가요계 관련기사 ◀◀◀ ☞ 병상 털고 일어선 김장훈 "아~ 잘 못 살아왔나" ☞ 잘나가는 솔비, 결국 타이푼과 결별 '각자의 길' ☞ 스타들 무대뒤 '숨겨진 모습' 살짝 들여다보니… ☞ "숨기지 않아!" 김용준-황정음 '닭살키스' 이어 또… ☞ 에픽하이 "팀 해체도 고려" 심적 괴로움 고백 ☞ '45kg 감량' 예뻐진 양혜승 과감한 도전까지! ☞ 초미니 손담비 "넘 야하다고? 참! 남자들이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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