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립 대안학교 15곳에 안전시설비 13억 지원

교육부는 사립 대안학교에 안전시설비 1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48개 사립 대안학교의 약 30%에 해당하는 15개교다. 정부가 사립 대안학교에 시설비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험학습이 중심인 대안학교의 교육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해 예산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지구촌학교·인천청담학교 등 5개교, 호남권은 동명고 등 4개교, 충청권은 전인고 등 3개교, 경상권은 지구촌고 등 3개교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의 지원예산은 내년 1∼7월 대안학교의 노후 화재예방시설 보수와 교체, 기숙사 안전, 보건·위생, 통학안전, 범죄예방용 CCTV 등의 사업에 쓰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