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베이징 섹스용품점 2,000개 추산

베이징 섹스용품점 2,000개 추산 [외신다이제스트]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섹스용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급증해 현재 약 2,000개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대만의 중국시보(中國時報)가 27일 보도했다. 베이징에는 1993년 처음으로 섹스용품점이 개설된 이래 섹스용품들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 이런 상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중국시보는 전했다. 베이징의 한 섹스용품업자는 “나의 사업이 성혁명(性革命)의 최전선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성인들은 모두 성의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국내 섹스용품 시장은 인민폐 1,000억위앤(약 1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 섹스용품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5/06/27 17:0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