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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호 "예선 5승이상 자신"

라이벌 日도 5대3으로 꺾고 연승가도

김경문 호 "예선 5승이상 자신" 라이벌 日도 5대3으로 꺾고 연승가도 올림픽 취재팀 한국 야구가 라이벌 일본전 승리로 최소 예선 2위나 3위로 준결승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6일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계속된 예선 4차전에서 일본을 5대3으로 격파하고 연승 가도를 달렸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난적을 차례로 꺾은 한국은 예선 7경기 가운데 5승 이상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졌다. 8년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 여부가 걸린 일전이었기에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한국은 1998년 이후 프로선수가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일본과 22경기 11승11패로 접전을 펼쳐왔지만 2003년 이후로는 패배가 훨씬 많았다. 2005년 야구월드컵 8강전과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과 2라운드 경기 승리 등이 고작이었고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예선에서도 3대4 패배를 당했다. 한편 일본은 쿠바와 한국에 2패(2승)를 당해 예선 통과를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니치는 캐나다(18일), 중국(19일), 미국(20일)전을 앞둔 일본이 1패를 더해 4승3패가 되면 상대전적, 실점률 등을 따져야 하는 만큼 남은 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 ▶ 한국에 덜미 美·日야구 4강마저 좌절되나 ▶ 日 "호시노 발언이 한국전 패인" 뒤늦은 반성 ▶ 김경문 야구감독 "당분간 정대현이 마무리" ▶ 한국야구, 4강 '8부능선' 넘었다 ▶ 한국, 작전에서도 일본 코 눌렀다 ▶ 한국야구, 숙적 일본 격파 '3연승' 질주 ▶ 아마야구 최강 쿠바, 대만 꺾고 4연승 ▶ '야구 올인' 대만 "으~ 중국에 지다니…" ▶ [서정환 관전평] 투수교체 시기 한 박자 늦었다 ▶ 끝냈다! 한국, 미국에 9회말 8-7 재역전승 ▶ 야구대표팀 '시드니 설움' 날렸다 ▶ '아마야구 최강' 쿠바, '난적' 일본 격파 ▶ [야구 이모저모] 박진만 국제대회 첫 실책 ▶ [현장메모] 中 관중들 "야구도 재미있네" ▶ '발야구' 정근우-이택근, 미국전 일등공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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