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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HD방송 무료 체험하세요"

슈퍼액션 등 HD채널 30개로 확대 기념 이벤트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HD(고화질)채널 30개 시대 개막을 기념해 HDTV 보유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이달 말까지 '명품 스카이라이프HD 무료 체험행사'를 갖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15일 5개(SBS드라마ㆍ골프ㆍ스포츠, OCN시리즈, 슈퍼액션), 이달 1일 2개(XTM, 히스토리)의 HD채널을 론칭해 HD채널을 총 30개로 늘렸다. 이로써 스카이라이프 HD존(채널 2~95)은 드라마, 다큐멘터리,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채널들을 고루 갖추게 됐다. 스카이라이프는 HD채널 시청자의 편의성, SD(표준화질)채널과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130여 개의 위성방송 채널 중 HD채널을 HD존에 배치하고 있다. 한달 간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HD방송 서비스(SkyBlue HD)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하려면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나 고객센터(1588-3002), 대형 가전매장(HDTV 신규 구매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스카이라이프 한 관계자는 "HDTV를 갖고 있지만 HD방송 서비스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 진짜 HD방송을 경험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명품 HD방송' 무료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이프의 HD상품 가입자 수는 24만명에 이른다. 한편 스카이라이프(회사명 한국디지털위성방송)는 최대주주인 KT와 손잡고 오는 7월부터 주문형비디오(VOD), 데이터방송 등 양방향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성ㆍIP 셋톱박스 기능을 함께 가진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KT의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양방향 서비스가 시작되면 스카이라이프는 취약한 양방향성을 보완할 수 있다. KT도 당장 IPTV 서비스가 어려운 지방도시ㆍ농어촌 등에 광가입자망을 구축할 때까지 디지털 케이블TV 업계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뺐기는 것을 막고 VOD 관련 수입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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