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샤이니 민호 "최윤겸 축구감독이 아버지"

'상상더하기'서 깜짝고백

<사진=스포츠한국 DB>

아이들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최윤겸 전 대전 시티즌 감독이 우리 아버지"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민호는 8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 영향을 받아 운동을 좋아했다. 특히 축구를 잘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축구 감독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100m를 11∼12초에 주파하는 등 운동감각이 탁월한 민호는 6년 만에 부활한 KBS 2TV <출발 드림팀2 >에서 드림팀 멤버로 맹활약중이다. 그는 "동생들과 축구할 때면 봐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승부욕이 발동해 나도 모르게 열 살밖에 안 된 동생들을 이기고 만다"고 말했다. 민호의 남다른 승부욕과 관련, 샤이니의 또 다른 멤버인 키는 "민호가 휴대용 게임기를 갖고 놀 때조차 승부욕이 발동된다"며 "단지 게임일 뿐인데도 골을 먹을 때마다 억울함을 참지 못한다. 이기기라도 하면 혼자 숙소에서 점프를 하며 세리머니까지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