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M3' 르노 브랜드 달고 중동등에 900대 첫 수출


르노삼성자동차는 SM3가 처음으로 르노 브랜드를 달아 수출된다고 4일 밝혔다. '스칼라(SCALA)'라는 이름을 단 SM3는 모두 900여대로 이날 마산항에서 선적돼(사진) 멕시코와 콜롬비아ㆍ이집트 등지로 수출됐다. SM3는 지난 2006년 2월부터 닛산 브랜드 '써니(SUNNY)' 및 '알메라(ALMERA)'라는 이름으로 중동과 러시아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총 수출물량 5만6,181대 중 3만3,510대로 60%를 차지했다. 이교현 르노삼성 상무는 "이번 수출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수출선 다변화의 지속적인 글로벌 전략을 통해 르노 그룹 내에서 아시아 허브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