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건설, 부산 ‘동래 꿈에그린’ 100% 계약 완료

계약 3주 만에 732가구 완판…최고 49층에 전 가구 84㎡ 중소형으로 구성

한화건설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분양한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732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올 상반기 ‘창원 가음 꿈에그린’ ‘킨텍스 꿈에그린’에 이은 조기 분양 완료다.

12일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동래 꿈에그린’은 정당 계약 종료일로부터 3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정당 계약일인 21~23일 대부분 계약이 이뤄졌고, 일부 저층과 부적격자 물량도 추석 이후 빠르게 소진되며 최근 732가구 모두 제 주인을 찾았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난달 10일 1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산을 비롯한 울산·경남 일대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최고 49층의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전 가구 중소형 4베이로 구성된 게 100% 완판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2016년 개통될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도 인근이라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또 동래고·동인고·혜화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46~49층 건물 4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입주는 2019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1899-6400.



/이재유기자 0301@sed.co.kr

한화건설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분양한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732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올 상반기 ‘창원 가음 꿈에그린’ ‘킨텍스 꿈에그린’에 이은 조기분양 완료다.

/사진제공=한화건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