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광장서 '아시아 서울메가콘서트'
서울광장에서 한류스타와 중국, 일본, 동남아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2015 원-아시아 서울메가콘서트'가 6일 오후 7시 열린다. K-POP 스타로는 한류돌로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엔블루와 일본 오리콘·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달성한 남성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출연한다. 중화권 스타로는 가수인 리노 왕, 일본 스타로는 데뷔 30년을 맞은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나카무라 아유미가 출연한다. 동남아 스타로는 필리핀 최고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줄리 앤 산 호세가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는 1만명 규모의 외국인 전용 관람존이 운영된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중국 국경절인 이달 초까지 서울 관광시장을 조기에 정상 회복시킨다는 목표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관광시장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콘서트 실황은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 유튜브와 SBS MTV로 생중계된다. /양사록 기자
6일 문래 목화마을 축제… 솜 수확체험 등 다채
'2015 문래 목화마을 축제'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서 열린다. 행사장인 문래동 주민센터 앞 목화재배지에서는 목화솜 수확 체험, 원시적 목화씨 빼기 행사, 목화를 상징하는 페이스페인팅 및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목화 수공예품, 목화재배 사진, 화분, 물레 등 목화 관련 유물 전시회도 열린다. 이밖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천연 목화솜으로 만든 신생아와 성인용 이불 판매 장터, 무료 건강검진 부스도 운영된다. /양사록 기자
서울광장에서 한류스타와 중국, 일본, 동남아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2015 원-아시아 서울메가콘서트'가 6일 오후 7시 열린다. K-POP 스타로는 한류돌로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엔블루와 일본 오리콘·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달성한 남성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출연한다. 중화권 스타로는 가수인 리노 왕, 일본 스타로는 데뷔 30년을 맞은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나카무라 아유미가 출연한다. 동남아 스타로는 필리핀 최고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줄리 앤 산 호세가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는 1만명 규모의 외국인 전용 관람존이 운영된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중국 국경절인 이달 초까지 서울 관광시장을 조기에 정상 회복시킨다는 목표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관광시장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콘서트 실황은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 유튜브와 SBS MTV로 생중계된다. /양사록 기자
6일 문래 목화마을 축제… 솜 수확체험 등 다채
'2015 문래 목화마을 축제'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서 열린다. 행사장인 문래동 주민센터 앞 목화재배지에서는 목화솜 수확 체험, 원시적 목화씨 빼기 행사, 목화를 상징하는 페이스페인팅 및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목화 수공예품, 목화재배 사진, 화분, 물레 등 목화 관련 유물 전시회도 열린다. 이밖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천연 목화솜으로 만든 신생아와 성인용 이불 판매 장터, 무료 건강검진 부스도 운영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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