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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지 들여다보기]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사통팔달' 교통 출발점… 교육환경도 우수









김포한강 반도유보라 5차 104㎡ 거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104㎡타입 거실 전경. /사진제공=반도건설










서울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로를 타고 30여 분을 달리면 김포 한강신도시에 도착한다. 구래동과 운양동, 장기동으로 이뤄진 한강신도시에서 최근 가장 주거지 형성이 활발한 지역은 구래동이다.

구래동은 1년 전 기자가 방문했을 때 다소 한산했으나 현재는 활기가 돌고 있다. 이마트와 호수공원 등이 개장하면서 각종 주거 인프라가 갖춰졌기 때문이다. 반도건설은 이곳에서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공급에 나선다.

◇각종 대중교통의 출발점=이 아파트는 구래동 Ac-03블록에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 등 총 480가구 규모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이 지척이다. 철도 이용 시 지하철5·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번에 다다를 수 있다. 특히 구래역은 철도 출발점이라 앉아서 가기 쉽다. 또 구래역을 포함한 복합환승센터는 경기도 M버스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올림픽대로 연장인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여러 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포함해 신도시 각 지역을 이어주는 간선도로도 계속해서 뚫릴 예정이다.



◇신도시에서 희소한 중대형 잡아볼까=이 아파트는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천정고를 기존 2.3m에서 0.1m 높인 2.4m로 설계해 고급화했으며, 거실은 0.15m 높은 우물천정을 적용해 개방성을 높였다.

아울러 주택 내부 곳곳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알파룸과 작은 방 2개의 활용을 자유롭게 했다. 특히 전용 101·104㎡는 안방에 드레스룸과 서재 공간을 마련해 부부 각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한가람초·중, 양산고(예정) 등이 있다. 또 단지 내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학습관을 지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쪽으로 도로 하나만 건너면 신도시 최대 규모인 구래동 일반상업지구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

/김포=조권형기자buzz@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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