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소비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충남도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특별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트랜드를 선도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정치·연예·사회문화·스포츠 분야 혁신적인 브랜드나 인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 주는 상이다.
삼성페이(금융)와 더본코리아(외식),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인물) 등과 함께 뽑힌 백제역사유적지구는 혁신성과 리더십, 지속가능성 등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선정 기준을 두루 충족하며 이번에 특별상 브랜드에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7월 8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충남도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특별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트랜드를 선도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정치·연예·사회문화·스포츠 분야 혁신적인 브랜드나 인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 주는 상이다.
삼성페이(금융)와 더본코리아(외식),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인물) 등과 함께 뽑힌 백제역사유적지구는 혁신성과 리더십, 지속가능성 등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선정 기준을 두루 충족하며 이번에 특별상 브랜드에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7월 8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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