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배정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차관급 정무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배정호(58·사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배 신임 사무처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찬봉 전 사무처장의 후임이다.

배 사무처장은 동북아 정세 및 대북 정책 등을 연구해온 통일정책 전문가로 통일연구원 학술정보센터 소장과 통일정책연구센터 소장, 국제전략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배 사무처장은 시야가 넓고 주변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민주평통 통일교육 홍보분과 상임위원 등을 역임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다”며 발탁 사유를 밝혔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으로 국내외에 대표성을 지닌 2만여명의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참여토록 해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ㆍ건의 기능을 수행한다. 대통령이 의장이고, 부의장은 20명이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