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교통 등 세곡동 현안 해결 위해 TF 확대
서울 강남구는 세곡동과 관련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괄반장을 기존 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격상시키는 등 도시계획선진화추진반 태스크포스(TF)를 확대 운영한다. 세곡동 일대는 보금자리와 국민임대 주택단지가 들어서며 인구가 5,000여명에서 4만 3,000명으로 늘었지만,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교통 정체가 극심하고 대중교통이 부족한 상황이다. /양사록기자
성동구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금 129억 확보
서울 성동구는 이달 중소기업청과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6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47억원, 시장경영 혁신 지원사업 26억원, 주차 환경개선사업 56억원 등 총 129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원금을 이용해 각 전통시장이 가진 특색과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시장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고액체납자 공개… 예금 압류범위도 늘려
서울 서초구는 과세정의 실현과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 체납자의 예금 압류범위를 확대하고 고액체납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초구는 먼저 올해부터 전자예금 압류 범위를 10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전담반을 꾸려 부동산 및 차량압류, 부동산공매,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현장방문 조사 등 체감 높은 징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독촉기한도 5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줄였다.
/양사록기자
서울 강남구는 세곡동과 관련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괄반장을 기존 국장에서 부구청장으로 격상시키는 등 도시계획선진화추진반 태스크포스(TF)를 확대 운영한다. 세곡동 일대는 보금자리와 국민임대 주택단지가 들어서며 인구가 5,000여명에서 4만 3,000명으로 늘었지만,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교통 정체가 극심하고 대중교통이 부족한 상황이다. /양사록기자
성동구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금 129억 확보
서울 성동구는 이달 중소기업청과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6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47억원, 시장경영 혁신 지원사업 26억원, 주차 환경개선사업 56억원 등 총 129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원금을 이용해 각 전통시장이 가진 특색과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시장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고액체납자 공개… 예금 압류범위도 늘려
서울 서초구는 과세정의 실현과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 체납자의 예금 압류범위를 확대하고 고액체납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초구는 먼저 올해부터 전자예금 압류 범위를 10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전담반을 꾸려 부동산 및 차량압류, 부동산공매,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현장방문 조사 등 체감 높은 징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독촉기한도 5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줄였다.
/양사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