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OBS 아나운서로 시작해 2012년 MBC에 입사한 바 있다. ‘MBC 경제뉴스’, ‘TV속의 TV’, ‘뉴스24’ 등의 진행을 맡았고, 2013년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 ‘통일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실력, 외모 뿐만 아니라 재능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5일 오상진의 소속사 측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진지한 만남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년 째 교제중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