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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남편 윤상현 “메이비 안쓰럽지만 자녀계획 3명” 결심 확고

메이비 남편 윤상현 “메이비 안쓰럽지만 자녀계획 3명” 결심 확고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 윤상현의 가족계획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상현은 “결혼 전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셋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 그런데 아내 메이비는 조금 힘들어한다. 난 어떻게 하든지 낳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윤상현은 “메이비는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다. 그렇지만 괜찮을 거 같다”고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내 안의 그대’를 1시간 30분 정도 녹음을 했는데 부르면서 울컥했다. ‘메이비가 나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한 것인가’ 싶었고 와닿았다“는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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