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닥터스’에 합류를 확정했다.
18일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석이 ‘닥터스’ 출연을 확정했다. 대본 리딩에 참여했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스승을 만나면서 반항아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여자 그리고 세상의 정의를 위해 나아가는 남자가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재회하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에서 김민석은 극중 신경외과 1년차 의사 최강수 역을 맡았다.
한편 김민석과 함께 김래원, 박신혜, 지수, 이성경, 윤균상, 백성현 등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6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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