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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소개팅에 늦은 신혜선 “너무 속상해”…질투심 폭발

‘아이가 다섯’ 성훈 소개팅에 늦은 신혜선 “너무 속상해”…질투심 폭발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에 질투의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가 김상민(성훈 분)과 장진주(임수향 분)의 소개팅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소개팅 자리에서 장진주와 함께 이연태를 기다리며 이연태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내기를 했다.

하지만 이연태는 나타나지 않았고 장진주의 “내가 볼 때 그 여자 절대 안 와”라는 말에 김상민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상민과 장진주가 떠난 뒤 단 몇 초 후 이연태는 택시를 타고 소개팅 장소에 도착했다.



이연태는 가게 직원에게 “여기 되게 자주오는 사람인데 김상민 선수”라고 물었지만 방금 나갔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럼에도 이연태는 “여자 예뻤어요? 분위기 좋았어요?”라고 가게 직원에게 질문을 이어가며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결국 이연태는 “너무 속상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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