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수제 물 쫄면 맛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밥상의 신’ 코너에는 ‘39년 외고집 수제 물 쫄면’ 맛집이 공개됐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에 위치한 이곳의 노란 수제 쫄면의 비밀은 치자 물에 있었다.
치자 물로 반죽해 직접 뽑는 이곳의 면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쫄깃함을 선사한다고 한다.
양념장에는 파, 양파 마늘즙, 간장이 들어간다. 여기에 들기름이 들어가면 물쫄면의 특별한 양념장이 완성된다.
또한 물 쫄면 육수는 2년 숙성시킨 마른 멸치만을 연탄불에 장시간 푹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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